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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야마하 리시버가 있는데 옛날에 출시된 제품이라 블루투스 기능이 없습니다. 다른 것은 다~ 만족스럽지만 요즘 대세인 블루투스가 없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사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야마하에서 YBA-11라는 블루투스를 수신할 수 있는 리시버가 따로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단종이 되서 그런지 현재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을 하면 대략 30만원정도를 호가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중고나라에 5만원~6만원선에 거래가 되었었는데 지금은 그마져도 매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대안을 찾다가 상당히 괜찮은 제품( BTR-505 )을 5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언박싱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송, 수신기라고 써있는데 무게는 가볍기는 하나 일상에서 휴대하기에는 사이즈가 조금 크지 않나 싶습니다.
A-port이라는 회사는 처음들어 보네요.
왼쪽의 버튼은 음량을 줄이거나 이전 곡으로 넘기는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의 버튼은 음량을 키우거나 다음 곡으로 넘기는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으로 AUX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5핀 USB로 연결하는 전원 단자가 있습니다.
뒷쪽으로는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른 후 페어링하기 원하는 제품에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RX로 설정하고 C-CUBE의 RX단자에 광케이블을 연결하고 야마하리시버의 AV4 광통신 입력 단자에 연결을 했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 는 제품의 TX로 나와서 리시버의 RX로 들어가는 것이 맞을것 같은데..
이제품은 C-CUBE의 RX단자에 연결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테스트를 해보니 크게 어려움이 없이 연결되었고 스마트폰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깨끗한 음질의 소리가 나옵니다.
내가 생각하는 장점
이 제품의 장점이라면 적당한 가성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배송비 포함하여 47,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버전인 V5.0을 적용하여 페어링도 좋고 베터리도 더 오래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감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단점
단점이라면 아직 들어보지 못한 중소기업의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AS가 잘 될런지…
그것 말고는 아직 눈에 띄는 단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가격 및 구매처
가격은 47,000원
구매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