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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1일차]

  1. 나리타익스프레스(N'EX) 이용기
  2. 도쿄의 책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
  3. 도쿄 시부야 스타벅스에서 바라본 스크램블 교차로의 풍경

방문시기

2019년 2월 도쿄를 방문한 첫날 시부야에서 걸어갈 수 있는 츠타야 서점을 다녀왔습니다.
츠타야 서점이 여러 곳에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골목과 가게가 이뻐서 걷기 좋은 다이칸야마에 있는 츠타야 서점에 들렀습니다.

다이칸야마역이 있기는 하지만 시부야에서 다이칸야마역까지는 도쿄메트로에 해당되지 않아 그냥 걸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츠타야서점 다이칸야마점

츠타야 서점은 그냥 책방이라기 보다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 3채가 서로 붙어있고 인테리어도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 서점이면 책을 읽지 못하게 비닐로 싸놓거나 의자가 없거나 하는데 츠타야 서점은 그냥 당연히 서점에 있는 책을 누구나 볼 수 있게 해 놨고 구석구석 곳곳에 앉아서 책을 볼 수있게 의자를 비치해 놨습니다.

츠타야서점 실내 모습
서점이 작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3채의 건물이 붙어있어서 상당히 넓은 느낌입니다. 또한 책 뿐만이아니라 CD 판매점, 그리고 청음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츠타야서점 스타벅스
1층과 2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스타벅스는 우리나라 스타벅스보다 가격이 더 저렴해서 크게 부담없이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습니다.
1층에서 커피를 사서 1층이나 2층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야외에서도 마실 수 있게 자리가 있습니다.

츠타야서점 야외 전경
시간에 약간 해가져가는 시간이라 오히려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온것 같네요..

그냥 서점이라고 하기 보다는 문화공간이라고 하는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시부야에 간다면 한번쯤 들려볼 만한 스팟입니다.

입장시간

  • 시작시간 : 07:00(오전 7시)
  • 마감시간 : 26:00(새벽 2시겠지요?)

여행지 정보


[도쿄여행 1일차]

  1. 나리타익스프레스(N'EX) 이용기
  2. 도쿄의 책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
  3. 도쿄 시부야 스타벅스에서 바라본 스크램블 교차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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